에두아르 멘디 코로나19 확진.. 네이션스컵 앞두고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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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앞둔 세네갈 대표팀에 비상이 걸렸다.
세네갈과 영국의 복수 언론은 첼시의 골키퍼 에두아르 멘디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세네갈은 멘디 이외에도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2년 주기로 개최되는 네이션스컵은 총 24개 팀이 4개 팀씩 6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르는데 각 조 1, 2위만 16강에 직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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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앞둔 세네갈 대표팀에 비상이 걸렸다.
세네갈과 영국의 복수 언론은 첼시의 골키퍼 에두아르 멘디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멘디는 정부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세네갈은 멘디 이외에도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10일 개최하는 네이션스컵을 앞두고 총 9명이 감염됐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2년 주기로 개최되는 네이션스컵은 총 24개 팀이 4개 팀씩 6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르는데 각 조 1, 2위만 16강에 직행한다. 3위 중 상위 4팀도 토너먼트에 합류할 수 있다. 시작하기도 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세네갈에 난관이 펼쳐졌다.
한편 가봉 대표팀에는 피에르 오바메양이 코로나에 감염됐다. 대회 개최지인 카메룬 입국 전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 마스크 없이 파티를 즐겨 빈축을 사기도 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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