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하이키, 파워 칼군무+건강美 포텐 터졌다

황소영 2022. 1. 9. 16:4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기가요' 하이키

신예 걸그룹 하이키(H1-KEY)가 파워 넘치는 에너지를 전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옐, 시탈라)는 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싱글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하이키는 크롭탑과 조거 팬츠, 랩스커트, 레깅스 등 블랙 앤 핑크 패션을 소화했다. 여기에 핸드 워머와 손목 밴드로 포인트를 줘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하이키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도 보는 이들의 마음을 끌어당기는데 충분했다. 데뷔곡 타이틀이 '애슬레틱 걸'인 만큼 런지, 스쾃 등 운동 동작을 안무에 녹여냈다.

리더 서이를 주축으로 리이나, 옐, 시탈라로 구성된 하이키는 지난 5일 첫 싱글 '애슬레틱 걸'을 발매하고 4세대 걸그룹 대열에 합류했다. 데뷔곡 '애슬레틱 걸'은 곡 전체적으로 미니멀한 구성과 절제미가 느껴지는 힙합 장르.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운동 동작을 활용한 포인트 안무가 특징이다.

하이키는 각종 음악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애슬레틱 걸' 데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