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닉 체제 '0' 경기.. 포그바, 1월마저 통째로 결장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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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그바(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부상 기간이 장기화되고 있다.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랑닉 감독은 "일주일 전에 포그바의 상태에 대해 들었다. 다시 훈련을 받기 위해서는 최소 4~5주가 필요하다더라. 오늘 아침 훈련 직전 라커룸에서 그를 봤다. 최대한 빨리 돌아왔으면 한다. 훈련장으로 돌아왔지만 아직 팀 훈련은 함께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일단 훈련을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 프리미어리그나 챔피언스리그 수준의 경기를 뛸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 시간은 꽤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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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폴 포그바(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부상 기간이 장기화되고 있다.
포그바는 작년 11월 프랑스 대표팀 소집 중 부상을 당한 바 있다. 이후 두바이로 건너가 재활에 집중했다. 그 사이 맨유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성적 부진으로 경질시키고 랄프 랑닉 감독을 임시로 선임했다.
랑닉 감독은 포그바의 상태를 꾸준히 체크하고 있다.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랑닉 감독은 "일주일 전에 포그바의 상태에 대해 들었다. 다시 훈련을 받기 위해서는 최소 4~5주가 필요하다더라. 오늘 아침 훈련 직전 라커룸에서 그를 봤다. 최대한 빨리 돌아왔으면 한다. 훈련장으로 돌아왔지만 아직 팀 훈련은 함께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일단 훈련을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 프리미어리그나 챔피언스리그 수준의 경기를 뛸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 시간은 꽤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그바는 이번 시즌 맨유에서 13경기를 소화했다. 시즌 초까지는 주축으로 활약했으나 부상 이후 전력 외 자원이 됐다. 랑닉 감독 체제에서도 아직 한 경기도 못 뛰었다. 포그바가 팀 훈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한 달의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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