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모집 외 [대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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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22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의 창업팀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예비창업자 혹은 창업 2년 이내의 초기창업자를 대표로 한 3인 이상의 팀으로, 서류심사, 심층면접, 대면심사의 심사과정을 거쳐 소셜미션, 사회적기업가 자질, 창업아이템, 사업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8팀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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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22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의 창업팀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예비창업자 혹은 창업 2년 이내의 초기창업자를 대표로 한 3인 이상의 팀으로, 서류심사, 심층면접, 대면심사의 심사과정을 거쳐 소셜미션, 사회적기업가 자질, 창업아이템, 사업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8팀을 선정한다.
선정된 창업팀은 평균 3000만원 내외의 창업자금과 창업활동을 위한 사무공간, 상시담임 및 전문 멘토링, 사회적기업가 정신 및 창업과정에 필요한 교육, 성장지원센터 입주 등을 지원받는다.
2021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졸업팀 중 10개 기업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돼 각종 재정지원사업의 자격을 부여받았다.
모집신청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청과 (사)대구광역시사회적기업협의회에 우편 또는 방문접수 중 1개 방법으로 하면 된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신천 생태하천 복원 유량공급사업’을 위해 조정했던 물방향을 당초로 환원하고자 중구 남산1, 2, 3동, 대봉2동, 대봉1동 일부, 성내1동 일부 지역의 물방향을 조정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물방향 조정으로 오는 10일 오후 23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중구 남산1동 외 5개 동 5700세대에 출수가 불량하거나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김정섭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물방향 환원 작업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사항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생산시설과 또는 시설관리소로 하면 된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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