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엔 '서울학사' .. 경북 상주시, 공공기숙사 '향토생활관' 141명 뽑는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2022. 1. 9.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상주시는 주거문제 해소와 면학 편의 지원을 위해 수도권과 대구·경산권 대학에 재학 중인 상주 출신 대학생을 대상으로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학생 본인이나 보호자가 공고일 기준으로 1년 이상 상주시에 주민등록 돼 있어야 한다.

대구·경산권 대학별 향토기숙사인 향토생활관은 5개 대학교에서 총 105명을 선발한다.

대구대와 대구가톨릭대 향토생활관은 다음 달 3일까지, 경북대·계명대·영남대 향토생활관은 다음 달 8일까지 접수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주시청.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경북 상주시는 주거문제 해소와 면학 편의 지원을 위해 수도권과 대구·경산권 대학에 재학 중인 상주 출신 대학생을 대상으로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학생 본인이나 보호자가 공고일 기준으로 1년 이상 상주시에 주민등록 돼 있어야 한다. 선발기준인 성적과 생활정도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뽑는다.

수도권 공공기숙사인 서울학사는 총 36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오는 2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대구·경산권 대학별 향토기숙사인 향토생활관은 5개 대학교에서 총 105명을 선발한다.

대구대와 대구가톨릭대 향토생활관은 다음 달 3일까지, 경북대·계명대·영남대 향토생활관은 다음 달 8일까지 접수받는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