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새 외국인 투수 션 놀린 영입 '외인 구성 완료' [공식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IA 타이거즈가 션 놀린을 영입하며 2022시즌 활약할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KIA는 9일 "외국인 투수 션 놀린과 총액 90만 달러(계약금 25만, 연봉 35만, 옵션 30만)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KIA는 션 놀린을 영입하면서 외야수 소크라테스 브리토, 우완투수 로니 윌리엄스 등 2022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KIA 타이거즈가 션 놀린을 영입하며 2022시즌 활약할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KIA는 9일 "외국인 투수 션 놀린과 총액 90만 달러(계약금 25만, 연봉 35만, 옵션 30만)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미국 뉴욕 시퍼드 출신인 션 놀린은 좌완투수로, 신장 193cm 체중 113kg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4시즌, 마이너리그에서 9시즌 동안 뛰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18경기에 출장 1승 5패 평균자책점 5.74를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166경기에 나서 41승 29패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했다. 지난 2021시즌에는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10경기에 출전해 평균자책점 4.39를 기록했다.
지난 2020년에는 일본 프로야구(NPB) 세이부 라이온스에서 뛰기도 했다.
션 놀린은 평속 147km의 직구(최고 151km)를 바탕으로 체인지업, 커터, 커브 등을 섞어 던지며, 노련한 경기 운영 능력이 강점이다.
또한 풍부한 선발투수 경험을 바탕으로 위기 관리 능력이 수준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KIA는 션 놀린을 영입하면서 외야수 소크라테스 브리토, 우완투수 로니 윌리엄스 등 2022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사진=KIA 타이거즈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니카♥김현성, 열애 고백…13살 나이차 극복
- 안재현, 스타일 확 달라져 '누군지 몰라보겠어'
- 유명배우 A, 배우 지망생들과 성관계 인정 '충격'
- 남보라 "母 13번째 임신 몰라…내가 또 키워야 하나 싶어서"
- 마일리 사이러스, 생방 중 상의 흘러내리자 벗어던져
- 김호중, 각종 논란에도 공연 강행했던 이유 보니…선수금만 '125억' [엑's 이슈]
- 박나래, 남친 위해 일 년간 1박 3일 미국行…"사랑하니까" (내편하자3)
- 비 "딸 운동회서 백지영·장윤주 남편과 한 팀…계주 패배" (컬투쇼)[종합]
- "보고 싶었는데…" 원빈, '태극기' 재개봉에 '두문불출설'만 수면 위로 [엑's 이슈]
- 김호진♥김지호, 20살 외동딸 공개…붕어빵 비주얼 '눈길' (조선의 사랑꾼)[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