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NCT127, 음반 본상 쾌거 "무한 사랑주는 팬들 고마워" [2022 골든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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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키즈와 NCT 127이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본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배우 한채영은 수상자로 스트레이키즈와 NCT 127을 호명했다.
이어 "무한한 사랑을 주시는 스테이(팬클럽명)에게 올해도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 전한다. 음반 본상은 처음인데 의미있는 상인 것 같다. 해피 뉴 이어"라고 외쳤다.
NCT 127은 영상으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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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스트레이키즈와 NCT 127이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본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8일 오후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됐다. 사회는 가수 성시경, 이승기, 배우 이다희가 맡았다.
이날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배우 한채영은 수상자로 스트레이키즈와 NCT 127을 호명했다.
스트레이키즈는 "곁에서 항상 도와주고 좋은 영향 주시는 JYP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 스태프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라며 "영광스러운 참석에 이어 열심히 준비하고 고민한 무대를 마음껏 펼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무한한 사랑을 주시는 스테이(팬클럽명)에게 올해도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 전한다. 음반 본상은 처음인데 의미있는 상인 것 같다. 해피 뉴 이어"라고 외쳤다.
NCT 127은 영상으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멤버들은 "정규 3집으로 본상을 받게 됐다. 오랜만에 발표한 앨범인 만큼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어 열심히 준비했는데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큰 상을 받아 감사하다. 2022년에도 더 좋은 음악과 활동으로 보답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사진=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방송화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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