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회 골든디스크] 스트레이 키즈-NCT 127, 음반 부문 본상 영광의 주인공!
이현아 2022. 1. 8. 18:11
4세대 대표 아이돌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NCT 127이 나란히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의 음반 부문 본상의 트로피는 스트레이 키즈와 NCT 127에게 돌아갔다. 시상은 핑크 시스루 드레스 차림의 배우 한채영이 맡았다.
어깨에 손을 올린 기차타기 자세로 총총총 시상대에 오른 스트레이 키즈는 “골든디스크에 참석한 것만도 영광스러운데, 오래 고민했던 무대 마음껏 펼칠 수 있어 감사하다. 무한한 사랑 주시는 팬들께도 올해 열심히 하겠다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어 “음반 본상을 처음 받는데 의미있는 상이다. 정말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NCT 127는 “정규 3집 ‘스티커’로 본상을 받았다. 열심히 준비했는데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상을 받았다. 시즈니의 큰 사랑과 응원 덕분에 행복한 2021년을 보냈다. 2022년에는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는 NCT 127이 되겠다”고 말했다.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이날 JTBC·JTBC2·JTBC4에서 방송되며 시즌(seezn) 앱과 PC 웹 페이지에서 온라인 국내 독점 중계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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