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GWM, 신에너지 차량의 글로벌 배치에 박차

최정환 2022. 1. 8.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오딩, 중국 2022년 1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작년에 GWM은 향후 수년 이내에 탄소 배출량 제로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자사의 신에너지 배치를 가속하고자 해외 시장에서 다양한 신에너지 차량을 출시했다.

GWM은 신에너지 차량 산업과 시장에 힘입어 하이브리드 전기차의 배치를 개척하고, 특히 태국에서 HAVAL H6 HEV와 HAVAL JOLION HEV를 출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WM, 다양한 신에너지 모델 출시

(바오딩, 중국 2022년 1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작년에 GWM은 향후 수년 이내에 탄소 배출량 제로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자사의 신에너지 배치를 가속하고자 해외 시장에서 다양한 신에너지 차량을 출시했다.

GWM은 신에너지 차량 산업과 시장에 힘입어 하이브리드 전기차의 배치를 개척하고, 특히 태국에서 HAVAL H6 HEV와 HAVAL JOLION HEV를 출시했다. HEV를 기반으로 하는 이 두 차종은 다양한 도로 여건에서 낮은 연료 소비량을 유지할 수 있다. 교통체증이 발생할 경우, 이들 모델은 연료 엔진에서 전기 엔진으로 바로 전환함으로써 35~50%의 연료를 절약할 수 있다.

공식 보고서에 따르면, 태국 C 클래스 SUV 부문에서 HAVAL H6 HEV가 5개월 연속으로 상위 2위에 들었다고 한다. 또한, HAVAL JOLION HEV는 우수한 제품 성능 덕분에 사용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유럽의 성숙 자동차 시장에 진출할 목표를 세운 GWM은 PHEV와 BEV 모델도 출시했고,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21 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에서 고급 SUV WEY COFFEE 01 PHEV를 전시했다. 이 모델은 강력한 출력과 유연성을 특징으로 하며, 연료와 전기 에너지를 결합한 동력 출력을 신속하게 생성한다. 특히 고속주행 상황에서 추월 시 사용자의 안전을 보장한다.

GWM은 항상 기술 혁신을 신에너지 개발의 핵심으로 삼아왔다. GWM은 5년간의 준비 끝에 200억 위안을 투자해 L.E.M.O.N. DHT 시스템을 출시했다. 이 시스템은 HEV, PHEV와 'PHEV+P4' 및 기타 동력 모델과 호환되기 때문에 전체 산업에 일정한 수준의 기술 편의성을 제공한다.

신에너지의 연구개발 측면에서, GWM은 HEV, 배터리 전기차 및 수소연료 전지를 포함하는 다른 기술 개발 경로도 탐색했다. 지금까지 GWM은 수소 에너지 기술에 착수했고, 2021년 8월에는 49t 대형 수소트럭 100대라는 세계 최초의 운영 프로젝트도 달성했다.

2021년 매출 보고서에 따르면, GWM의 신에너지 모델 판매량은 136,953대이며, 이는 GWM의 전체 판매량(128만 대) 중 10.7%에 해당한다고 한다. GWM은 향후 4년간 신에너지 차량의 배치를 지속해서 확장하고, 전체 글로벌 판매량 중 신에너지 차량의 비율을 80%로 향상시킨다는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고자 더 큰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GWM 순환 사장 Mu Feng은 2025 전략 글로벌 출시 회의(Strategy Global Launch Conference)에서 "자사는 향후 5년간, 특히 신에너지와 지능 분야의 연구개발에 총 1천억 위안을 투자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자사의 기술 우위를 유지하는 한편, 탄소 배출량 제로라는 목표 달성을 향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GWM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