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하우 "트리피어, 장기적인 비전 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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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의 에디 하우 감독이 키어런 트리피어 영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에디 하우 감독은 트리피어 영입에 대해 "구단이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신호다. 그리고 나는 재정적인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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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한휘준 인턴기자) 뉴캐슬의 에디 하우 감독이 키어런 트리피어 영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7일(한국시간) 에디 하우 감독은 캠브리지와의 2021/22시즌 FA컵 64강전을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기자회견에서는 최근 뉴캐슬의 선수가 된 트리피어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에디 하우 감독은 트리피어 영입에 대해 "구단이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신호다. 그리고 나는 재정적인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트리피어는 재정적인 이익을 위해 온 것이 아니다. 그는 구단과 현재 팀이 직면하고 있는 도전과 장기적인 비전을 위해 왔다. 이것은 뉴캐슬에게 엄청난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더해 "트리피어의 계약을 보고 전 세계의 다른 선수들이 잠재적으로 그의 꿈과 그가 보는 것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길 바란다. 의심할 여지 없이 새 보도진에 의해 서명이 더 쉬워졌다. 지금 구단에는 엄청난 긍정성이 있다. 그 변화의 느낌이 확실히 도움이 된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트리피어 또한 "사람들이 나의 이적에 대해 돈에 관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고, 자신의 의견을 말할 권리가 있다. 하지만 나는 내 이유를 알고 있는데 재정적인 것은 그중 하나가 아니다"라며 "도전이 좋다.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빨리 팬들을 만나러 가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에디 하우 감독은 트리피어에 대해 "번리에서 함께 지냈고 잘 아는 선수다. 경기장 안팎에서 엄청난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리더십과 승리하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성공에 대한 추진력이 있다. 그가 팀에 가져올 정신력은 중요하다. 그는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다고 믿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트리피어를 품에 안은 뉴캐슬은 다음 보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스벤 보트만, 디에고 카를로스 등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 = 뉴캐슬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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