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인공지능 노바투스 3기생 교육 돌입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2. 1. 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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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UNIST) 인공지능혁신파크가 지난 7일 산학융합캠퍼스 106호에서 인공지능(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3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2020년 2월 첫 교육을 시작한 인공지능 노바투스 아카데미아는 현재까지 51개 기업 소속 59명 재직자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각 산업체가 가진 현장의 문제를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해 해결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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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5개월간 코딩교육 등 프로젝트 수행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인공지능혁신파크가 7일 인공지능(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3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인공지능혁신파크가 지난 7일 산학융합캠퍼스 106호에서 인공지능(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3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울산, 부산, 경남 지역의 산업체 재직자 34명이 참석했다.

인공지능 노바투스 아카데미아는 동남권의 중견, 중소기업 재직자에게 인공지능 관련 교육과 실전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5개월 동안 이론교육과 프로젝트 방식의 실습으로 구성된다.

2020년 2월 첫 교육을 시작한 인공지능 노바투스 아카데미아는 현재까지 51개 기업 소속 59명 재직자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각 산업체가 가진 현장의 문제를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해 해결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교육생은 지난 11월부터 별도 신청을 통해 선발됐으며 3기 교육엔 기존 교육에 코딩교육 등이 추가됐다.

심재영 사업단장은 “인공지능 노바투스 아카데미아는 산업현장에서부터 인공지능의 효과를 체험하고 혁신을 추진하는 디딤돌”이라며 “이번 교육 과정으로 동남권 인공지능 혁신의 또 다른 우수 사례가 나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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