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새해 첫 PGA 투어 2R 공동 5위..김시우 8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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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2년 새해 첫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도 5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8일(한국시각)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759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820만달러)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로 6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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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25위였던 김시우는 버디 8개로 순위 상승
임성재(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2년 새해 첫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도 5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8일(한국시각)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759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820만달러)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로 6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서 6언더파 67타를 적어내며 공동 5위로 출발했던 임성재는 1·2라운드 합계 12언더파 134타로 순위를 유지했다.
17언더파 129타로 단독 1위인 캐머런 스미스(호주)와는 5타 차이다. 1라운드를 마쳤을 때는 2타차였지만 격차가 좀 더 벌어졌다.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1타, 공동 25위를 기록했던 김시우(27)는 2라운드에서만 버디 8개를 잡아내며 1·2라운드 합계 10언더파 136타로 샘 번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8위로 도약했다.
전반 9번 홀까지 버디 4개를 기록하며 좋은 샷감을 보인 김시우도 후반 15번 홀을 시작으로 4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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