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누적 확진 1만3천명 돌파..3차 접종률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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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만3000명을 돌파했다.
강원도에 따르면 8일 오전 11시 기준 도내에서는 원주 19명, 동해 14명, 춘천 11명 등 13개 시군에서 65명이 확진돼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만3002명을 기록했다.
1만 2000명에서 1000명 추가되는데 소요기간은 13일로, 이전 1000명 추가 소요기간 8일에 비해 확산 속도가 저하됐다.
이날 0시 기준 확진자 1만2937명 중 1만1034명이 퇴원했으며 795명은 입원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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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따르면 8일 오전 11시 기준 도내에서는 원주 19명, 동해 14명, 춘천 11명 등 13개 시군에서 65명이 확진돼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만3002명을 기록했다.
1만 2000명에서 1000명 추가되는데 소요기간은 13일로, 이전 1000명 추가 소요기간 8일에 비해 확산 속도가 저하됐다.
이날 0시 기준 확진자 1만2937명 중 1만1034명이 퇴원했으며 795명은 입원치료 중이다. 누적 사망자는 108명을 기록했다.
병상 가동률은 중환자 54.8%, 준중환자 18.8%, 감염병 전담병원 31.5%로 367개 병상이 여유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신 접종은 전체 인구 153만1487명 가운데 128만8848명이 2차 접종을 마쳐 84.2%의 접종률을 기록했다.
3차 접종은 70만2985명이 마쳐 전도민 45.9%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한편, 3차 접종은 18세 이상 백신접종 완료자 중 2차 접종 완료 후 3개월이 지나면 누구나 가까운 병의원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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