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노원구, 경춘선 숲길갤러리서 '태권브이와 우리만화이야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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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7일부터 화랑대 철도공원 내 경춘선 숲길갤러리에서 '태권브이와 우리만화이야기'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는 노원구 화랑대 철도공원 내 경춘선숲길 갤러리(노원구 공릉동 29-1)에서 2월6일까지 이어진다.
전시 첫날인 7일 현장을 방문한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아이들에게는 재미를,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되새겨보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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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7일부터 화랑대 철도공원 내 경춘선 숲길갤러리에서 '태권브이와 우리만화이야기' 전시회를 개최한다.
7080세대 추억의 만화영화 태권브이의 변천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등장인물 캐릭터 등 명품 피겨 100여점을 전시했다.
전시는 노원구 화랑대 철도공원 내 경춘선숲길 갤러리(노원구 공릉동 29-1)에서 2월6일까지 이어진다. 별도의 예매 없이 평일 오후 2~8시, 주말 낮 12~오후 8시 갤러리에 방문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 공휴일 휴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접종 증명서와 PCR 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시한 후 입장이 가능하며 자세한 관련 사항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 첫날인 7일 현장을 방문한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아이들에게는 재미를,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되새겨보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7일 오후 4시 구청장실에서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적십자사는 위기가정 지원, 재난 이재민 구호 활동 등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돕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구는 공동체 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는 적십자 활동을 지지하기 위해 1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윤경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북부봉사관 관장, 윤완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노원구지구협의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회비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는 적십자 활동에 늘 감사하다”며 “2022년 한해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힘써 달라”며 부탁의 말을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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