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주식으로 3억 차익..설운도, 수억원대 수석 보유 (연중라이브)

김수정 2022. 1. 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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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라이브' 보아와 설운도가 투자의 신으로 뽑혔다.

스톡옵션 행사로 1주당 35,587원이었던 주식 1만 주를 얻은 보아는 3년 후에 매각해 약 1억 3천만 원의 차익을 남겼다.

이후에도 보아는 스톡옵션으로 부여 받은 주식을 고점에 매각해 단기간에 1억 이상의 차익을 남겼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보아가 주식을 팔면 따라 팔라'는 말이 있을 정도라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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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연중 라이브' 보아와 설운도가 투자의 신으로 뽑혔다.

7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연예계 투자의 신을 꼽았다.

7위는 보아다. 13살의 나이로 가수로 데뷔한 보아는 일본 진출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며 월드 스타로 거듭났다.

스톡옵션 행사로 1주당 35,587원이었던 주식 1만 주를 얻은 보아는 3년 후에 매각해 약 1억 3천만 원의 차익을 남겼다. 이후 SM주식은 하락세를 보였다고.

이후에도 보아는 스톡옵션으로 부여 받은 주식을 고점에 매각해 단기간에 1억 이상의 차익을 남겼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보아가 주식을 팔면 따라 팔라'는 말이 있을 정도라고 전해진다.

6위의 주인공은 연예계 대표 수석 마니아 설운도다. 여자보다 돌이 더 좋다는 설운도는 우연한 계기로 고가의 돌을 모으기 시작해 현재는 방을 가득 채운 상태다. 수석은 몇만 원부터 억대까지 있다고.

그중 도마뱀 돌은 150만 원이고 산수경석의 예상가는 수억 원대라는 후문이다. 심지어 부르는 게 값이라고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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