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헤중' 박효주, 병세 악화에 딸과 이별 준비.."미안해서 어쩌지" 오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박효주가 오열했다.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5회에서는 이별을 준비하는 전미숙(박효주 분)과 곽수호(윤나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딸 지민이의 입학식을 보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한 전미숙은 남편 곽수호와 함께 딸 지민이가 입학식날 입을 옷을 미리 골라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박효주가 오열했다.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5회에서는 이별을 준비하는 전미숙(박효주 분)과 곽수호(윤나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미숙은 웨장암 진단을 받고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그리고 전미숙의 상태를 갈수록 악화됐다. 전미숙은 가족들과 헤어질 준비에 들어갔다. 특히 딸 지민이의 입학식을 보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한 전미숙은 남편 곽수호와 함께 딸 지민이가 입학식날 입을 옷을 미리 골라뒀다.
그리고 딸 지민이의 소지품들이 이름을 붙여주면서 울컥했다. 전미숙은 "내 손이 가야할 데가 너무 많다. 지민이한테 미안해서 어떡하지"라면서 오열했고, 곽수호는 "내가 하면 된다"고 말하면서 애써 울음을 참았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니카♥김현성, 열애 고백…13살 나이차 극복
- 유명배우 A, 배우 지망생들과 성관계 인정 '충격'
- 안재현, 스타일 확 달라져 '누군지 몰라보겠어'
- 남보라 "母 13번째 임신 몰라…내가 또 키워야 하나 싶어서"
- '논문 표절' 홍진영, 활동 안 해도 50억 챙겼다
- KBS 신입 女아나운서, 파격 오프닝 공연…에스파 변신→카리나도 응원 [KBS 연예대상]
- '탄핵 찬성' 이승환, 구미공연 취소 압박에도 티켓 매진 임박…"보수단체 감사"
- 23기 광수, 열애 공개했지만 누리꾼 불신…지인 "연애 안 쉬어" [엑's 이슈]
- 안정환의 꿈, 손흥민이 해낸다! '핵폭탄급' 이적 개봉박두…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단독] 전유진 "어른들 원망에 경연 트라우마도…이제 두렵지 않아요" (인터뷰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