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디스커버리 중립→매수 '상향'..목표가 45달러

이주비 2022. 1. 7. 2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BofA)가 디스커버리(Discovery) 투자등급을 상향 조정했다.

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ofA는 디스커버리 주식의 투자등급을 중립에서 매수로 변경했다.

이어 디스커버리의 목표주가를 주당 34달러에서 45달러로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주비 기자]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BofA)가 디스커버리(Discovery) 투자등급을 상향 조정했다.

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ofA는 디스커버리 주식의 투자등급을 중립에서 매수로 변경했다.

제시카 리프 에를리히(Jessica Reif Ehrlich) BofA 애널리스트는 "워너 미디어와의 합병이 더 명확해지면 주가가 크게 상승할 것"이라며 "결합된 기업으로서 워너브라더스와 디스커버리는 가장 역동벅인 글로벌 미디어 그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ofA는 두 회사의 결합이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에 도전할 수 있은 서비스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디스커버리의 목표주가를 주당 34달러에서 45달러로 올렸다.

새로운 목표가는 전거래일(6일) 종가보다 약 75% 높다.

디스커버리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2.2% 상승했다.

이주비기자 jb@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