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나혼자산다' 남윤수, 할머니와 버킷리스트 이루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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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남윤수가 눈물의 영상통화로 화제를 모았던 할머니 댁을 찾는다.
7일 오후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할머니와 2022년 버킷리스트 이루기에 나선 배우 남윤수의 하루가 공개된다.
남윤수는 지난해 5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할머니와 애틋한 눈물의 영상통화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남윤수의 목소리가 들리자마자 버선발로 달려 나와 그리웠던 마음을 쏟아내는 할머니의 모습은 코끝 찡한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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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남윤수가 눈물의 영상통화로 화제를 모았던 할머니 댁을 찾는다.
7일 오후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할머니와 2022년 버킷리스트 이루기에 나선 배우 남윤수의 하루가 공개된다.
남윤수가 새해를 맞이해 할머니 댁을 찾는다. 남윤수는 지난해 5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할머니와 애틋한 눈물의 영상통화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남윤수는 바쁜 스케줄로 무려 1년 만에 할머니를 찾아뵌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남윤수의 목소리가 들리자마자 버선발로 달려 나와 그리웠던 마음을 쏟아내는 할머니의 모습은 코끝 찡한 감동을 선사한다.
훈훈함도 잠시, 할머니의 촌철살인 멘트로 좌불안석이 된 남윤수의 모습은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할머니는 남윤수가 정성껏 준비한 선물 퍼레이드에도 예상 밖의 반응을 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생애 첫 트로피를 자랑한 손주에게 할머니는 “우리 가문의 처음이다”라는 말로 폭소를 안기다가도 “윤수가 잘되는 걸 보니까 사는 게 괜찮네”라는 한 마디로 뭉클함을 선사한다.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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