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 '한국문화공간상' 수상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2. 1. 7. 1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교육청은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이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에서 주최한 제7회 한국문화공간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마산지혜의바다는 자료 보관과 열람이라는 전통적인 도서관을 벗어나 다양한 공간 배치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태환 경남교육청 창의인재과장은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을 통해 시민들이 공간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독서와 문화공간이 공존하는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 [이미지출처=경남교육청]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도교육청은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이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에서 주최한 제7회 한국문화공간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 상은 학회가 공간에 대한 비전을 제공하는 도서·박물·미술관 등 6개 분야 건축물을 선정하는 것이다.

마산지혜의바다는 자료 보관과 열람이라는 전통적인 도서관을 벗어나 다양한 공간 배치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도서관은 폐교가 된 학교시설을 독서·문화·예술이 공존하는 복합독서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한 것으로 지난 2018년 개장했다.

안태환 경남교육청 창의인재과장은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을 통해 시민들이 공간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독서와 문화공간이 공존하는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