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의 피' 곽민석, 후반부 정체 드러나는 '비밀의 인물' 열연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1. 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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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민석이 영화 '경관의 피'에 출연, 비밀스러운 인물을 열연하며 새해부터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곽민석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영화 '경관의 피'에 출연, 최우식-조진웅과 호흡을 맞췄다.

그동안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청와대 수석 역, '비밀의 숲' 시즌1의 아나운서 역, '날아라 개천용'의 재심 판사 역 등 다양한 작품에서 '신 스틸러' 열연을 펼쳤던 곽민석이 '경관의 피'에서는 어떤 인물로 변신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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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배우 곽민석이 영화 ‘경관의 피’에 출연, 비밀스러운 인물을 열연하며 새해부터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곽민석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영화 ‘경관의 피’에 출연, 최우식-조진웅과 호흡을 맞췄다.

올해 국내에서 개봉한 첫 번째 한국 영화인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 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 지난 5일 개봉하자마자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곽민석은 ‘경관의 피’에서 극 후반부 정체가 드러나는 미스터리한 인물을 열연, 작품의 ‘히든카드’로 맹활약하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동안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청와대 수석 역, ‘비밀의 숲’ 시즌1의 아나운서 역, ‘날아라 개천용’의 재심 판사 역 등 다양한 작품에서 ‘신 스틸러’ 열연을 펼쳤던 곽민석이 ‘경관의 피’에서는 어떤 인물로 변신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곽민석은 “‘경관의 피’는 촬영 당시부터 비범한 느낌을 받은 작품이었다”라며, “새롭게 찾아온 범띠해의 기운처럼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영화가 될 것”이라는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많은 관객분들이 ‘경관의 피’를 관람하며 새해 힘찬 스타트를 끊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를 전했다.

한편 곽민석은 오는 2월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는 드라마 ‘청와대 사람들’에 출연 예정이다. 곽민석을 매니지먼트하는 글로빅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홍수아, 정윤서, 아인, 소란, 조지환, 고연수, 박다진, 신하랑, 김혜주, 윤주희가 소속되어 있으며, 글로빅엔터테인먼트는 홍수아X최웅 주연 영화 ‘감동의 나날’ 등 다양한 작품 제작에 뛰어들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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