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티뉴, 제라드 품으로.. 빌라 임대 임박, 페란 이적도 성사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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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애물단지 필리페 쿠티뉴가 애스턴빌라로 임대돼 스티븐 제라드 감독과 재회할 것으로 보인다.
7일(한국시간) 유명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쿠티뉴가 바르셀로나에서 빌라로 2021-2022시즌 잔여 기간 동안 임대될 거라고 전했다.
빌라가 쿠티뉴 연봉 중 '많은 부분'을 내기로 했다.
쿠티뉴 연봉 대부분을 빌라가 대신 부담한다면 토레스 등록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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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바르셀로나의 애물단지 필리페 쿠티뉴가 애스턴빌라로 임대돼 스티븐 제라드 감독과 재회할 것으로 보인다.
7일(한국시간) 유명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쿠티뉴가 바르셀로나에서 빌라로 2021-2022시즌 잔여 기간 동안 임대될 거라고 전했다. 임대 협상은 현지시간 7일 아침에 완료됐다.
빌라가 쿠티뉴 연봉 중 '많은 부분'을 내기로 했다. 바르셀로나는 맨체스터시티 소속이었던 스페인 대표 공격수 페란 토레스를 거액에 영입했지만, 규정상 지출 한도에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토레스를 등록하지 못하고 있었다. 연봉 덜어내기에 실패할 경우 토레스가 맨시티로 '반품'될 가능성도 전망되곤 했다. 쿠티뉴 연봉 대부분을 빌라가 대신 부담한다면 토레스 등록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쿠티뉴는 전성기를 누렸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돌아온다. 브라질 대표 쿠티뉴는 인테르밀란에서 큰 활약을 하지 못한 뒤 2013년 리버풀로 이적했는데, 이때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했다. 아직 현역이었던 제라드와 동료로 활약했다. 2018년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뒤에는 기대와 달리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의 공백을 전혀 메우지 못하고 부상과 부진으로 일관했다. 지난 2019-2020시즌에는 바이에른뮌헨으로 임대되기도 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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