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패키지솔루션, 6OUT 전용수거함 공모전 시상식 개최

김종화 2022. 1. 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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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신소재 패키지 기업 (주)그린패키지솔루션은 지난 5일 당사가 주최한 '식스아웃(6OUT) 전용수거함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그린패키지솔루션'이나 '6OUT'이 생각날 수 있는 전용수거함을 디자인하는 것으로 지난해 11월 11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됐다.

안성훈 그린패키지솔루션 대표이사는 "김혜나씨의 작품이 가장 실용적이고 깔끔한 6OUT 전용수거함 디자인에 어울린다고 평가돼 공모전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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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OUT 전용수거함 공모전 시상식 후 포즈를 취한 안성훈 그린패키지솔루션 대표(오른쪽)와 최우수상 수상자 김혜나씨. [사진제공=그린패키지솔루션]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친환경 신소재 패키지 기업 (주)그린패키지솔루션은 지난 5일 당사가 주최한 '식스아웃(6OUT) 전용수거함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그린패키지솔루션'이나 '6OUT'이 생각날 수 있는 전용수거함을 디자인하는 것으로 지난해 11월 11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25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내부 심사를 통해 중앙대학교 산업디자인과에 재학중인 김혜나씨가 제출한 작품이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

수상자 김씨는 "친환경경영을 추구하는 기업에서 주최한 공모전에 최우수 작품으로 수상하게 돼 영광이고, 앞으로 좋은 취지의 공모전이 많이 생겨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훈 그린패키지솔루션 대표이사는 "김혜나씨의 작품이 가장 실용적이고 깔끔한 6OUT 전용수거함 디자인에 어울린다고 평가돼 공모전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친환경 신소재 패키지 '6OUT'은 식물성 원재료를 사용해 토양 속에 매립하면 6개월만에 자연분해 된다. 분해에 500년이 소요되는 플라스틱에 비해 매우 빠르게 생분해 되고, 환경에 무해하기 때문에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새로운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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