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새둥지에 안착..지정 5년 만에 준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공원공단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장봉식)는 7일 신청사가 준공됨에 따라 임인년 새해 새로운 사무소에서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2016년 우리나라 2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지역사회의 배려와 응원을 힘입어 지정 5년 만에 청사를 준공해 본격적으로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가 지역에 안착하게 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2016년 우리나라 2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지역사회의 배려와 응원을 힘입어 지정 5년 만에 청사를 준공해 본격적으로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가 지역에 안착하게 되었다.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신청사는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기관답게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을 받았으며, 노약자 및 장애인 등 거동불편자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지상 엘리베이터 설치, 미래세대를 위한 쾌적한 교육 공간 제공 등 탐방객과 지역주민을 위한 건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장윤봉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행정과장은 “사무소 이전을 위해 노력하여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공원관리를 위한 기틀이 마련된 만큼 지역사회와 끊임없이 상생할 수 있는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태백=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급발진 진행중②] 사고기록장치가 면죄부 줬다…“오조작” 버티는 제조사들
- 5월 말 전공의 복귀 ‘분수령’…대법원 판결·전문의 시험 변수
- K-패스 회원 120만명 넘었다…아직 못 받은 가입자도?
- 태국 진출 나선 카카오뱅크…‘시세조종’ 리스크에 좌절 우려
- AI 서울선언 채택됐지만…AI 기본법은 언제쯤
- “22대 개원하면 심판할 것” 거부권 정국에 ‘민생 실종’ 가능성↑
- BMW, 전기차 구매 고객 위한 ‘i 스타터 팩’…드라이빙 센터 [가봤더니]
- 속도 안 나는 국민의힘 전당대회…발목잡는 ‘전대 룰’
- ‘강남도 외면’ 선별 수주…정비업계 시공사 찾기 ‘난항’ [주거난개발 ②]
- 중소형 증권사 1분기 성적표, ‘부동산 PF 관리’에 엇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