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새둥지에 안착..지정 5년 만에 준공

김태식 2022. 1. 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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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장봉식)는 7일 신청사가 준공됨에 따라 임인년 새해 새로운 사무소에서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2016년 우리나라 2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지역사회의 배려와 응원을 힘입어 지정 5년 만에 청사를 준공해 본격적으로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가 지역에 안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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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국립공원공단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장봉식)는 7일 신청사가 준공됨에 따라 임인년 새해 새로운 사무소에서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2016년 우리나라 2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지역사회의 배려와 응원을 힘입어 지정 5년 만에 청사를 준공해 본격적으로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가 지역에 안착하게 되었다.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신청사는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기관답게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을 받았으며, 노약자 및 장애인 등 거동불편자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지상 엘리베이터 설치, 미래세대를 위한 쾌적한 교육 공간 제공 등 탐방객과 지역주민을 위한 건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장윤봉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행정과장은 “사무소 이전을 위해 노력하여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공원관리를 위한 기틀이 마련된 만큼 지역사회와 끊임없이 상생할 수 있는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태백=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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