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아동복지시설 15곳에 '사랑의 안테나' 지원

차민영 2022. 1. 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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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전국 아동복지시설 15개소에 '사랑의 안테나'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철호 KT스카이라이프 대외협력실장은 "이번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사회공헌 연계로 아동복지시설에 TV를 통한 미디어 콘텐츠뿐만 아니라 보다 나은 주거환경도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스카이라이프는 사랑의 안테나를 통해 보편적 시청권을 제공하고 문화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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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와 동행..주거환경도 개선
KT 스카이라이프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전국 아동복지시설 15개소에 '사랑의 안테나'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우치호 보라매보육원장, 유경진 새마을금고중앙회 인천지역본부장, 이철호 KT스카이라이프 대외협력실장. 사진=KT스카이라이프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KT스카이라이프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전국 아동복지시설 15개소에 ‘사랑의 안테나’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는 지난 6일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인천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보라매보육원을 대표 방문해 ‘사랑의 안테나’를 설치하고 40명의 보육원생들에게 새해 맞이 쿠키 박스를 선물했다.

회사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사랑의 안테나는 TV 시청에 어려움을 겪는 도서 산간이나 복지시설 등에 UHD TV와 스카이라이프의 방송서비스 평생 무료시청권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스카이라이프는 2015년부터 누적 약 1076개소를 지원했다.

이번 스카이라이프와 중앙회의 동행은 사회공헌 사업 연계를 통해 복지시설 아동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문화적 불평등 없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중앙회는 자체 사회공헌 사업인 ‘MG Dream 하우스’를 통해 주거환경을 지원한다.

이철호 KT스카이라이프 대외협력실장은 "이번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사회공헌 연계로 아동복지시설에 TV를 통한 미디어 콘텐츠뿐만 아니라 보다 나은 주거환경도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스카이라이프는 사랑의 안테나를 통해 보편적 시청권을 제공하고 문화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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