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디바SHOW', 출연진 간 뒷담화 파장..김용명 "이간질이 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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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을 둘러싼 '고디바 SHOW' 패널들의 치열한 갑론을박이 시작된다.
7일 동아TV에서 방송되는 100% 리얼 서바이벌 관찰 예능 '고디바 SHOW'(제작 SGC)에서는 출연진들의 치밀한 심리 싸움이 발발한다.
예상을 빗겨나가는 출연진들의 운명은 7일 오후 10시 동아TV에서 방송되는 '고디바 SHOW'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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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강운을 둘러싼 ‘고디바 SHOW’ 패널들의 치열한 갑론을박이 시작된다.
7일 동아TV에서 방송되는 100% 리얼 서바이벌 관찰 예능 ‘고디바 SHOW’(제작 SGC)에서는 출연진들의 치밀한 심리 싸움이 발발한다.
‘고디바 SHOW’는 12명의 남녀가 제주도 ‘고디바 하우스’에서 함께 지내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 인기투표를 통해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자들은 스마트폰과 TV, 인터넷 사용이 금지된 ‘고디바 하우스’에서 열띤 생존 경쟁을 펼쳤다.
이날 강운은 속을 알 수 없는 행동들로 여자 출연진들과 패널을 혼란에 빠지게 한다. 이에 한초임은 “이 사람 저 사람 다 찔러보는 스타일이라니까”라고 주장하고, 유정승은 “굉장한 전략가, 야망가다”라는 또 다른 관점으로 그를 바라보기도. 하지만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의 행보에 제아는 “강운 씨 짜증 나!”라고 분통을 터트렸다고 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트러블메이커’ 강운의 본심이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또한 이날 탈락자 투표에 앞서 출연진 간의 뒷담화가 파장을 불러일으킨다. 이에 살벌한 대립 구도를 형성, 서로의 심리를 이용해 치밀한 눈치싸움을 벌인다고. 패널 김용명은 “이간질이 난무하는 고디바 하우스네요”라며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이들의 흥미진진한 관계성에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용성, 차세연, 구하연은 각기 다른 심경을 호소하며 눈물을 흘린다. 그중에서도 차세연에게 직진하던 ‘순애보’ 이용성은 마음을 접은 듯 “이제 저 좀 생각하려고요”라며 제작진에게 간곡한 부탁을 전해 패널들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기도.
출연진들의 엇갈린 진심으로 혼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돌연 ‘자진 하차’를 선언하는 이까지 등장한다고 전해져, 과연 누가 살아남을 수 있을지 본방사수 욕구를 한껏 끌어올린다.
예상을 빗겨나가는 출연진들의 운명은 7일 오후 10시 동아TV에서 방송되는 ‘고디바 SHOW’에서 공개된다.
사진=SGC(Seoul Girls Collection)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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