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는 인생이다' 보도스틸 "개그맨 김경진 영화배우 변신"

박상우 2022. 1. 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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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의 희로애락을 진지하고 유쾌하게 담는다.

새해 첫 뉴트로트 무비 '트로트는 인생이다(투케이 감독)'가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트로트는 인생이다'는 데뷔를 꿈꾸는 3명의 가수 지망생들이 트로트 그룹 '뉴-신하'를 결성해 꿈을 향해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스틸은 인생의 무대를 꿈꾸는 트로트 그룹 '뉴-신하'의 뜨거운 도전기가 담겼다.

누군가에게는 작은 무대일지라도 온 열정을 다해 공연에 임하는 경진(김경진)과 동찬(김동찬)의 모습은 꿈을 향한 간절함과 동시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

그런 두 사람의 앞에 한때는 아이돌 지망생을 꿈꿨던 지원(장소영)이 운명처럼 나타나고 그렇게 트로트 혼성그룹 '뉴-신하'의 탄생을 알린다.

과연 이들은 매 순간 찾아오는 위기의 사건들을 이겨내고 그토록 원하던 무대 위에 서서 꿈을 이뤄낼 수 있을지. 흥미진진한 영화 속 스토리에 기대를 높인다.

영화 '트로트는 인생이다'는 오는 27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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