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파 판정 있지 않았나"..최서우 도전자, 솔직 발언에 '술렁' (치킨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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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치킨대전' 최서우 도전자가 심사위원 판정에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진행된 K-치킨의 세계화를 위한 대국민 프로젝트 SBS FiL '대한민국 치킨대전'(이하 '치킨대전') 촬영에서 MC 김준현은 최서우 도전자에게 지난 본선 6라운드를 우승한 박대현 도전자와 관련해 "운이라고 생각하냐, 실력이라고 생각하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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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대한민국 치킨대전’ 최서우 도전자가 심사위원 판정에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진행된 K-치킨의 세계화를 위한 대국민 프로젝트 SBS FiL ‘대한민국 치킨대전’(이하 '치킨대전') 촬영에서 MC 김준현은 최서우 도전자에게 지난 본선 6라운드를 우승한 박대현 도전자와 관련해 “운이라고 생각하냐, 실력이라고 생각하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최서우 도전자는 “간절함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간절함이 결국 실력으로 나타나더라”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MC 김성주는 “(최서우 도전자가)제작진에게는 저렇게 이야기를 안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최서우 도전자에게 “박대현 도전자가 우승할 만 했냐”고 재차 물었고, 최서우 도전자는 “약간 편파 판정이 있지 않았나 생각을 한다. 상품성에서는 제 것이 좀 더 있지 않았나 싶다”고 웃으며 털어놔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에 김준현은 “(박대현 도전자의)간절함이 심사위원들의 감정을 움직였다”고, 김성주는 “(최서우 도전자가)제발 요리로만 평가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다”라고 이간질 중계로 너스레를 떨며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치킨대전’ 10회는 7일(금) 오후 11시 SBS FiL과 MBN에서 동시 방송된다. 8일 오후 1시에는 SBS M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앞서 7일 오후 10시에는 김풍-승우아빠의 진행으로 ‘대한민국 치킨대전’을 분석하는 ‘대한민국 치킨대전 연구소’가 방송된다.
사진=SBS FiL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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