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조민아, 아들 이유식도 직접 만드네.."한 그릇 뚝딱"

이슬 2022. 1. 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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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가 직접 만든 아들 이유식 레시피를 공개했다.

조민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기 이유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가 직접 만들어 소분해놓은 이유식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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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조민아가 직접 만든 아들 이유식 레시피를 공개했다.

조민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기 이유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가 직접 만들어 소분해놓은 이유식이 담겼다. 조민아는 "양배추 찌고 청경채 데치고 소고기 삶아서 이유식 준비"라며 "양배추와 청경채는 줄기를 제거하고 잎만 사용하고, 소고기 끓인 물은 육수로 그대로 사용하면 좋아요. 향이 강한 청경채를 단독으로 먹이면 아기들이 싫어할 수 있는데 양배추를 섞었더니 잘 먹네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엄마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이유식. 80ml 한 그릇씩 뚝딱 하는 우리 강호 왕자님 입니다"라며 잘 먹는 아들을 자랑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살 연상의 피트니스 CEO와 혼인 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6월 자신의 생일에 첫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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