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부평중·부개초 부설주차장 개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부평구가 부평중학교와 부개초등학교 등 2개 학교의 부설주차장을 개방한다.
이번 학교주차장 개방사업은 부평구의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평일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 사전 등록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학교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부평구가 부평중학교와 부개초등학교 등 2개 학교의 부설주차장을 개방한다.
이번 학교주차장 개방사업은 부평구의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평일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 사전 등록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학교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는 사업이다.
1개 학교당 최대 1억 원의 예산을 들여 개방에 필요한 주차시설개선공사를 시행하며 주차장 개방 학교에는 3년간 교육경비보조금 우선 지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구는 지난 2020년부터 부원초와 부평남초, 부원중, 부흥중, 동암중 등 5개의 학교 부설주차장을 개방해 운영 중이다.
부평중과 부개초는 지난해 협약을 체결한 후 동년 12월 주차시설개선공사를 완료했다.
부평중학교는 10일부터, 부개초등학교는 학교 사정에 따라 3월부터 개방할 예정이다.
부평구 주차지도과는 7개 학교의 주차장 이용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구비서류를 제출해 접수하면 된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원도심 밀집 지역에서의 학교주차장 개방사업이 주차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며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개방 주차장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부평의 주차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올해 사업대상지로 2개 학교를 확정했으며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주차시설개선공사를 시행하고 오는 10월 중 주차장을 개방할 예정이다.
(끝)
출처 : 인천부평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대선 D-2] "트럼프, 복수집착" vs "해리스되면 미국 대공황"(종합) | 연합뉴스
- 해리스 "한국 이미 상당한 분담금 기여…철통방어 공약 재확인" | 연합뉴스
- 우크라 "북한군 60㎜ 박격포·야간투시경 무장…7천명 집결" | 연합뉴스
- 與 위기감 고조…'국정 쇄신·尹韓 화합' 요구 잇따라(종합) | 연합뉴스
- 민주 "'김건희 특검' 與와 협의 열려있어…특별감찰관 죽은 카드" | 연합뉴스
- 본과 4학년도 대부분 휴학할 듯…내년 의사 공급 어떡하나 | 연합뉴스
- 앞뒤 안맞는 고려아연…'상장폐지 가능성'도 신고서 허위기재 의혹 | 연합뉴스
- 尹, 내일 시정연설 불참…與 "정쟁 우려한 것" 野 "국민 무시" | 연합뉴스
- '명태균 의혹' 핵심 김영선 검찰 출석 "대가성 공천 나와 무관" | 연합뉴스
- 박장범 KBS 사장후보 인사청문안 접수…재산 23억원 신고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