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신혼여행 가자" 후끈 달아오른 '나는 솔로'

백민경 2022. 1. 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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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가 파격적인 첫 데이트를 예고했다.

SBS PLUS와 NQQ의 '나는 SOLO'가 12일 방송을 앞두고 후끈 달아오른 '솔로나라 5번지'를 공개했다.

한편 '나는 솔로' 지난 5일 방송분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시청률 2.6%(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SBS PLUS-NQQ 합산 수치)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3.1%까지 치솟았다.

'나는 SOLO'는 12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NQQ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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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가 파격적인 첫 데이트를 예고했다.

SBS PLUS와 NQQ의 ‘나는 SOLO’가 12일 방송을 앞두고 후끈 달아오른 ‘솔로나라 5번지’를 공개했다.

예고편 속 영식과 영철은 솔로녀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우렁차게 외치며 “나랑 신혼여행 가자”라고 어필한다. 웨딩사진으로 로맨틱한 '첫인상 선택'을 한 5기가 ‘신혼여행’으로 어떤 낭만적인 일정을 이어갈지 기대가 커진다.

솔로녀들은 박력 넘치는 솔로남들에게 흔들리는 여심을 드러낸다. 정순은 누군가의 선택에 토끼눈을 뜨며 “왜요? 반전인데?”라고 깜짝 놀라는 한편, “전 오늘 약간 흔들리네”라며 복잡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또한 늘 단아하고 침착한 모습을 보인 순자는 어떤 솔로남의 고백에 벌떡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순자의 박력에 다른 솔로녀들은놀라워한다. 과연 순자가 어떤 솔로남의 ‘시그널’에 응했을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역시 솔로남녀의 선택에 “어?”라고 외치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특히 이이경은 누군가의 모습을 보고 “야~이럼 운명 같지!”라고 감탄, 그가 언급한 운명 로맨스의 주인공이 누구일지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나는 솔로’ 지난 5일 방송분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시청률 2.6%(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SBS PLUS-NQQ 합산 수치)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3.1%까지 치솟았다.

‘나는 SOLO’는 12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NQQ에서 동시 방송된다.

사진=SBS PLUS, NQQ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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