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전참시' 뜬다..스케일 남다른 팔방미인 일상

황소영 2022. 1. 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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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배우 이다해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뜬다.

내일(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84회에는 이다해가 출연, 팔방미인 일상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다해가 데뷔 첫 리얼리티 예능에 출격한다. 매니저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라면서 이다해의 스케일 남다른 일상을 제보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 카메라에 포착된 이다해는 금손 능력자 면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이다해는 직접 반려견 미용을 해준다. 반려견 그레이튼은 이다해의 프로급 가위손 터치에 미용을 받다 세상모르고 꿀잠에 빠져든다.

이다해는 집에서도 쉴틈 없이 무언가를 만든다. 급기야 막걸리와 찹쌀로 홈메이드 술빵까지 만드는 경지에 이른다. 이다해는 "만들기 정말 쉽다"라면서 뚝딱 술빵을 만들어내 매니저마저 놀라게 한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이영자(올해의 예능인상), 홍현희(여자 우수상), 양세형·유병재(베스트 엔터테이너상)가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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