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악화?..메시 코로나 확진, 감독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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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메시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소식을 포체티노 감독에게 직접 알리지 않았다.
아르헨티나 언론 라 나시옹은 지난 6일 포체티노 감독이 메시의 코로나 확진 소식을 메시가 아니라 제3자에게 전해들었다고 보도했다.
라 나시옹은 "메시가 포체티노에게 코로나 확진 소식을 알리지 않았다. 또, 아르헨티나에서 자가격리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것도 알리지 않았다. 포체티노는 이 모든 것을 제3자에게 전해들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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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한유철 인턴기자) 리오넬 메시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GOAT' 리오넬 메시도 코로나19의 피해를 입었다. 파리 생제르망은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를 포함해 소속 선수 4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파리는 지난 6일 메시가 공식적으로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아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으며 며칠 내로 선수단에 합류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메시의 이탈로 파리는 큰 전력의 누수를 겪을 위기에 처했지만, 메시의 빠른 회복으로 그 위기를 넘겼다.
그러나 문제는 다른 곳에서 생겼다. 메시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소식을 포체티노 감독에게 직접 알리지 않았다. 아르헨티나 언론 라 나시옹은 지난 6일 포체티노 감독이 메시의 코로나 확진 소식을 메시가 아니라 제3자에게 전해들었다고 보도했다.
라 나시옹은 "메시가 포체티노에게 코로나 확진 소식을 알리지 않았다. 또, 아르헨티나에서 자가격리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것도 알리지 않았다. 포체티노는 이 모든 것을 제3자에게 전해들었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파리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제롬 로탕이 메시의 행동에 분개했다. 그는 6일 프랑스 라디오 방송 라디오 몬테카를로에서 "항상 팀의 감독을 존중해야 한다. 감독은 모든 선수들보다 위에 있어야 한다. 그 선수가 스타 플레이어든 유망주든 상관없다. 감독은 항상 그들의 머리가 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포체티노는 메시의 상태가 어떤지, 메시가 어디 있는지 전해 듣지 못했다. 이것은 좋지 않은 상황이며, 나는 메시의 행동에 매우 충격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EP/연합뉴스
한유철 기자 iyulje9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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