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JMT 유본부장, 의외 인물에 일시정지 '동공지진'

황소영 2022. 1. 7. 08:5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JMT 유본부장(유재석)의 은밀한(?) 미식생활이 포착됐다. 면접 없는 날, 유본부장은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의외의 인물을 만나 깜짝 놀란다.

내일(8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될 MBC '놀면 뭐하니?+'에는 고독한 면접관 유본부장의 사생활이 공개된다. 즉석 우동집에 혼자 방문한 유본부장은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 표정을 짓는다.

지난 여름부터 유본부장은 JMT에 함께할 인재들을 뽑기 위해 동분서주 뛰어다녔다. 최종면접을 끝마친 뒤, 오랜만에 개인 시간을 보내고 있던 것. 오랫동안 면접을 진행해온 탓인지 유본부장은 계속 눈을 깜빡이는 등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얼굴을 드러낸다.

이어진 사진에서 우동 먹방에 빠진 유본부장의 모습도 담긴다. 쫄깃하고 탱탱한 면발, 싱싱한 야채와 함께 우동을 즐기는 유본부장의 표정은 금세 피곤함을 잊은 행복 그 자체. 군침을 자극하는 야무진 면치기와 따끈하고 얼큰한 우동 국물을 흡입하며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낸다.

행복한 시간도 잠시, 유본부장은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의외의 인물을 만난다. "유본부장님?"이라는 말에 유본부장은 눈빛이 크게 흔들리고 일시정지 상태가 되는 등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유본부장이 만난 인물의 정체가 누구인지, 왜 유본부장이 당황하게 됐는지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