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도환 母 "소원=아들 결혼..하루에 100번 이상 부탁"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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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도환 어머니가 아들이 결혼하는 게 소원이라고 밝혔다.

어머니 한웅자 씨와 함께 출연한 배도환은 "요즘에 하도 어머니가 결혼을 하라고 밥 먹을 때마다 얘기하셔서 하루에 100번 이상은 듣는 것 같다"며 말려달라고 부탁했다.

아들 걱정이 많다는 어머니는 "결혼했으면 좋겠다"며 "식구가 있어야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어머니는 "내 소원이 네 결혼이라고 (아들에게) 하루에 수도 없이 말한다"라며 아들의 말이 맞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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