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 日 회담서 "북한, 불법적 핵·미사일 위협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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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이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인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6일(현지시간) 화상으로 열린 미일 외교·국방장관(2+2) 회담 모두 발언에서 "북한의 불법적인 핵·미사일 프로그램은 지속적인 위협을 가하고 있다"며 "우리는 이번 주에 가장 최근의 발사를 통해 다시 그것을 봤다"고 언급했다.
북한의 지속적인 미사일 시험 발사가 미국과 동맹에 위협이 되고 있다는 인식이 깔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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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이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인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6일(현지시간) 화상으로 열린 미일 외교·국방장관(2+2) 회담 모두 발언에서 “북한의 불법적인 핵·미사일 프로그램은 지속적인 위협을 가하고 있다”며 “우리는 이번 주에 가장 최근의 발사를 통해 다시 그것을 봤다”고 언급했다.
북한이 지난 5일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것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인다. 북한의 지속적인 미사일 시험 발사가 미국과 동맹에 위협이 되고 있다는 인식이 깔려있다.
미일 2+2회담은 지난해 3월 일본 도쿄에서 대면으로 열린 지 10개월 만이다.
이날 회담에는 미국에서는 블링컨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일본에선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과 기시 노부오 방위상이 각각 참석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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