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흑백 영상 속 남다른 비주얼..여심 저격

이정범 2022. 1. 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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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방탄소년단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뭐할까"라는 글과 함께 5초의 짧은 흑백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일본에서 발매한 베스트 앨범 'BTS, THE BEST'로 오리콘 주간 랭킹에서 누적 판매량 100만 장 돌파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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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방탄소년단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뭐할까"라는 글과 함께 5초의 짧은 흑백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정국은 입으로 '똑딱', '똑딱' 소리를 내며 눈동자를 굴리고 무언가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그의 남다른 비주얼은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일본에서 발매한 베스트 앨범 'BTS, THE BEST'로 오리콘 주간 랭킹에서 누적 판매량 100만 장 돌파 기록을 세웠다.

6일 오리콘이 발표한 '주간 앨범 랭킹' 최신 차트(1월 10일 자/집계기간 2021년 12월 27일~2022년 1월 2일)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발매된 'BTS, THE BEST'는 차트 집계기간에 3,000장 판매됐다. 이로써 'BTS, THE BEST'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 2,000장으로 집계돼 방탄소년단은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사상 '밀리언'을 달성한 14번 째 해외 아티스트가 됐다.

오리콘은 "해외 남성 아티스트가 앨범의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기록한 것은 2004년 밴드 퀸(Queen) 이후 17년 9개월 만"이라고 전했다.

사진 = 방탄소년단 정국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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