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없다고 소문났던데" 최지우, 역대급 요리 혹평에 진땀 (시고르경양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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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요리 혹평에 진땀을 흘렸다.
반응이 궁금한 최지우가 "굽기 괜찮냐"고 묻자 이 손님들은 "소문 듣기에는 맛 없다고 하는데 맛있다"고 답했다.
손님들은 "사람들이 여기 요리가 맛없다고 하더라"면서 "아무래도 이런 요리를 처음 먹어보니까 몰라서 그런 거다. 이번에 직접 먹어 보니까 맛있다"고 설명했다.
평정심을 유지하던 이수혁도 커피를 만들며 연신 실수했고, 손님들에게 나갈 커피가 밀리자 최지우는 "빨리 나가!"라고 귀엽게 재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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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최지우가 요리 혹평에 진땀을 흘렸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새로운 메뉴로 손님들을 맞이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님으로는 국토정중앙면 면사무소 근무자들이 방문했다.
손님들은 단호박 속을 파내고 만든 일명 단호박 그릇을 보고 "남은 건 어떻게 하냐. 단호박 쪄서 먹어야 하는 거 아닌가. 아깝다"고 말해 조세호를 당황케 했다.
이후 이들은 농장에서 직접 따온 사과를 사용한 스테이크를 맛본 뒤 "부드럽긴 부드럽다. 맛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사람들이 평소에 이런 걸 안 먹어봐서 그런다. 고기가 여기서 어떻게 더 맛있을 수 있나"라며 자기들끼리 요리에 대한 생각을 터놨다.
반응이 궁금한 최지우가 "굽기 괜찮냐"고 묻자 이 손님들은 "소문 듣기에는 맛 없다고 하는데 맛있다"고 답했다.
이에 최지우는 깜짝 놀라며 "사람들이 맛이 없다고 하냐. 소문이 그렇게 난 거냐"고 속사포처럼 물었다.
손님들은 "사람들이 여기 요리가 맛없다고 하더라"면서 "아무래도 이런 요리를 처음 먹어보니까 몰라서 그런 거다. 이번에 직접 먹어 보니까 맛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최지우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뭐가 맛이 없었을까. 그래도 맛있으니까 소문 좀 내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아르바이트생의 부재로 일손이 부족한 홀팀은 난관에 봉착했다. 비워둔 예약석에 2인 손님이 착석하거나 디저트에 재료를 빼놓는 등 실수를 연발한 것.
평정심을 유지하던 이수혁도 커피를 만들며 연신 실수했고, 손님들에게 나갈 커피가 밀리자 최지우는 "빨리 나가!"라고 귀엽게 재촉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방송화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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