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포커스] 66만여㎡ 학산공원 주변 공세권 아파트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대구에서 대규모 공원과 인접한 공세권 단지가 분양을 시작해 눈길을 끈다. 롯데건설이 달서구 본동에 짓는 초고층 주거복합단지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다. 전체 지하 5층~지상 최고 48층 3개 동, 전용면적 84㎡ 529가구(오피스텔 포함) 규모다.

공세권 아파트는 최근 소득수준 상승으로 친환경 주거지를 찾는 사람이 늘면서 인기가 높다.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의 경우 학산공원(66만여㎡)을 걸어서 이용할 있다. 또 두류공원도 이용이 쉽다.

주변에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우선 단지 주변 구마로를 이용하면 성서산업단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와룡로를 통해 도심으로 빠르게 갈수 있다. 남대구IC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지선 진입도 쉽다. 여기에다 단지 근처에 감천초와 감천초 병설유치원이 있으며, 효성중·효성여고·대건고·대구공업대 등으로 통학도 편리하다. 롯데백화점·홈플러스 등의 이용도 쉽고 행정타운도 가깝다.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우선 대구시는 2026년까지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 신청사를 짓는다는 계획이다. 올해 개통을 앞둔 KTX서대구역 수혜도 예상된다. 서대구역은 향후 SRT·KTX, 대구권 광역철도, 대구산업선이 연결된다.

대구~광주간 달빛내륙철도(계획),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결철도(계획) 등도 경유 예정이다.

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문의 053-252-9880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