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김희원, 나 없으면 왕 노릇..못 봐주겠다" (바달집3)[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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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달집3' 성동일이 김희원을 저격했다.
지창욱이 도착하자 김희원과 성동일은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성동일은 "둘이 같이 작품을 할 뻔했다며?"라고 운을 뗐다.
이에 성동일은 김희원과 공명에게 "나랑 창욱이가 새벽까지 같이 촬영을 했다. 내 걱정을 많이 하더라"라고 설명했고, 지창욱은 "선배님이 엄청 투덜거리면서 가시더라. 열심히 하시는 걸 보니 존경스럽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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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바달집3' 성동일이 김희원을 저격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이하 '바달집3')에는 드라마 'THE K2'에서 성동일과 호흡을 맞춘 배우 지창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원은 성동일에게 "안 춥냐"라고 물었고, 성동일은 "너희랑 있는데 왜 춥냐"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김희원은 "같이 있어도 추운 이 마음"이라며 장난을 쳐 웃음을 안겼다.
김희원은 "이렇게 우리 셋이 아침 말고 밤에 같이 있는 건 처음 아니냐"라고 말했고 성동일은 "맞다. 해인이 가니까 허전하다. 얘는 언제 오는지 전화 한번 해 보자"라며 지창욱에게 전화를 걸었다.
성동일은 "밥 먹었냐"라고 물었고 지창욱은 "먹었다. 제가 간식거리 사들고 가는데 그거 같이 드시는 거 어떠냐"라고 답했다. 이에 성동일이 "뭐 안 먹어도 되겠냐"라고 묻자 지창욱은 "내일 먹자"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지창욱이 도착하자 김희원과 성동일은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성동일은 "둘이 같이 작품을 할 뻔했다며?"라고 운을 뗐다. 김희원은 "(지창욱이) 어떤 작품을 한다고 하길래 나도 한다고 했는데 엎어져서 못 하게 됐다"라며 아쉬워했다.
이어 공명이 따뜻한 차를 들고 나왔고, 성동일은 공명과 지창욱을 인사 시키며 "둘이 처음 만나냐"라고 물었다. 공명은 "얘기를 해 보는 건 처음이다. 전에 같은 미용실, 헬스장에 다녔다"라고 답했다.
성동일은 "여기까지 오는 거 힘들지 않았냐. 얼마나 걸렸냐"라고 물었고, 지창욱은 "2시간 반 정도 걸렸다"라며 "거의 못 주무시지 않았냐"라고 되물었다.
이에 성동일은 김희원과 공명에게 "나랑 창욱이가 새벽까지 같이 촬영을 했다. 내 걱정을 많이 하더라"라고 설명했고, 지창욱은 "선배님이 엄청 투덜거리면서 가시더라. 열심히 하시는 걸 보니 존경스럽다"라고 말했다.
지창욱이 "근데 선배님 표정이 (촬영장에서의 표정이랑) 너무 다르다. 되게 편안해 보이신다"라고 말하자 성동일은 "여긴 쉬러 오는 거지 않냐. 그리고 나 없으면 희원이가 왕 노릇을 한다. 그런 걸 어떻게 보냐"라고 농담을 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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