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까지 805명 확진..어제보다 170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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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0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5일 1208명, 지난달 30일 1670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4일 3165명으로 첫 3000명대이자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운 뒤 점차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3만322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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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서울시는 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0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5일 975명보다 170명 줄었다. 1주일 전인 지난해 12월30일 1102명보다는 297명 감소했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5일 1208명, 지난달 30일 1670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4일 3165명으로 첫 3000명대이자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운 뒤 점차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18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1주일이 25일부터 1000명대로 떨어져 이달까지 감소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6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3만322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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