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장관, 평택 화재 현장 방문.."화재진압까지 안전 당부"

황인욱 2022. 1. 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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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6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물류센터 신축 공사 화재 현장을 방문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전 장관은 이날 현장에서 "화재진압까지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화재가 반복되는 물류센터에 대한 근원적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화재 진압 시에 소방관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조처해달라"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화재진압 중 순직한 3명의 소방관에게 애도와 경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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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한 소방관 애도
6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의 한 신축 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실종됐던 소방관이 구급차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6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물류센터 신축 공사 화재 현장을 방문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전 장관은 이날 현장에서 "화재진압까지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화재가 반복되는 물류센터에 대한 근원적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화재 진압 시에 소방관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조처해달라"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화재진압 중 순직한 3명의 소방관에게 애도와 경의를 표했다.


한편, 이번 사고는 전날 오후 11시46분께 발생했다. 화재 진압 중 소방관 3명이 고립돼 연락이 두절됐고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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