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전자출입명부 사용자용 앱 한때 접속 장애..오늘 중 복구"

서소정 2022. 1. 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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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이 6일 오후 전자출입명부(KI-PASS) 사업자관리앱에서 접속 지연·장애 문제가 발생해 정상화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질병청은 "이날 오후 2시 이후 정보관리 기관인 사회보장정보원으로부터 클라우드서버 작업 이후, 사업자관리용 앱 속도 지연 과 접속 장애 발생 모니터링 결과 보고를 통해 문제를 확인했다"며 "신속히 백업 데이터베이스(DB) 교체를 통해 정상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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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질병관리청이 6일 오후 전자출입명부(KI-PASS) 사업자관리앱에서 접속 지연·장애 문제가 발생해 정상화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사업자관리앱은 방역패스 적용 시설에서 손님들이 제시하는 'QR 체크인'의 정보를 입력하는 프로그램이다.

질병청은 "이날 오후 2시 이후 정보관리 기관인 사회보장정보원으로부터 클라우드서버 작업 이후, 사업자관리용 앱 속도 지연 과 접속 장애 발생 모니터링 결과 보고를 통해 문제를 확인했다"며 "신속히 백업 데이터베이스(DB) 교체를 통해 정상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질병청은 "금일 중 복구를 완료할 예정"이라며 "장애 원인 분석 후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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