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전역 '대구미래교육지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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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대구 전 지역을 대구미래교육지구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실시한 '2022년 대구미래교육지구사업 공모'에 대구 관내 8개의 모든 지구(중구, 동구, 서구, 남구, 북구, 수성구, 달서구, 달성군)가 참여해 모두 선정됐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대구미래교육지구를 통해 지역사회, 기초지자체, 학교, 교육청이 함께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완성하고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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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대구 전 지역을 대구미래교육지구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실시한 ‘2022년 대구미래교육지구사업 공모’에 대구 관내 8개의 모든 지구(중구, 동구, 서구, 남구, 북구, 수성구, 달서구, 달성군)가 참여해 모두 선정됐다.
지난해보다 3억원이 증가한 7억원의 예산을 배정하는데 특히 대구지역 내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재정적으로 열악한 서구, 남구에 지구에서 가장 많은 1억4500만원씩 지원한다. 운영 3년차를 맞아 지구별 교육 프로그램을 34개에(지난해)에서 40개개로 확대한다.
대구미래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모두에게 신뢰 받는 공교육,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대구미래교육지구를 통해 지역사회, 기초지자체, 학교, 교육청이 함께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완성하고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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