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새내기 공무원 63명 임용식 공직사회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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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지난 5일 시청 시민 홀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 63명에 대한 '2022년 신규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용된 신규공무원들은 지난해 경상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최종 합격한 신규공무원들로 8급 간호직 6명, 9급 보건직 8명, 9급 사회복지직 18명 등 14개 직렬 총 6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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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시는 지난 5일 시청 시민 홀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 63명에 대한 ‘2022년 신규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용된 신규공무원들은 지난해 경상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최종 합격한 신규공무원들로 8급 간호직 6명, 9급 보건직 8명, 9급 사회복지직 18명 등 14개 직렬 총 63명이다.
특히 이번 신규 공무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 부서와 주민 생활에 밀착된 읍면동에 최우선으로 배치되어 감염병 예방 활동과 주민 복지서비스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새내기 공무원 대표로 신규 공무원 선서에 나선 박소민 주무관은“신규 공무원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소통과 협업을 잘하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규일 시장은 이날 환영 인사와 함께 “코로나로 공무원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언제나 시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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