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나이, 글로벌 팬덤에 화답..새 싱글 'mon amour' 발매

조혜진 2022. 1. 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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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미나이(GEMINI)가 본격적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을 공략한다.

제미나이는 6일 정오 월드와이드 싱글 'mon amour(모나무르)'를 발매했다.

이번에도 제미나이가 직접 작사, 작곡해 음악성을 증명했다.

제미나이는 지난해 11월 싱글 'MIA'와 미니앨범 'Inside Out'을 발표하며, 감각적인 아티스트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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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제미나이(GEMINI)가 본격적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을 공략한다.

제미나이는 6일 정오 월드와이드 싱글 'mon amour(모나무르)'를 발매했다. 이는 특유의 음색과 메시지로 해외에서 먼저 불고 있는 뜨거운 바람에 화답하는 싱글이다.  

'mon amour'는 프랑스어로 내 사랑 또는 흔히 '자기야'라는 뜻으로 통한다. 노랫말은 영어와 프랑스어를 함께 썼다. 사랑하는 이와 떨어져있는 상태에서 느끼는 간절함, 참지 못할 만큼 뜨거운 감정을 담았다.  

이번에도 제미나이가 직접 작사, 작곡해 음악성을 증명했다. 레이블 @AREA의 수장 그루비룸도 작곡과 편곡에 힘을 실어 곡의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제미나이는 지난해 11월 싱글 'MIA'와 미니앨범 'Inside Out'을 발표하며, 감각적인 아티스트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MIA'는 미국 아이튠즈 R&B 차트 2위에 오르면서 R&B의 새로운 물결로 평가 받았다.

사진=@AREA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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