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사유지 개방 주차장 조성사업 실시

임예나2 2022. 1. 6. 14: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동구청이 사유지 개방 주차장 조성 지원 사업을 벌인다.

동구청은 전체 4,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유지 개방 주차장 조성'사업을 진행한다고 이달 6일 밝혔다.

동구청은 2021년에는 7개소에 대해 사유지 개방 주차장을 조성해 62면의 주차면을 새로 만들었고 사업비는 1개소당 평균 600만 원 정도 투입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 동구청이 사유지 개방 주차장 조성 지원 사업을 벌인다.

동구청은 전체 4,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유지 개방 주차장 조성'사업을 진행한다고 이달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심 등 주거 밀집지역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개인 유휴 부지를 지주로부터 2년 이상 토지사용 승낙을 받아 주차장을 조성한 뒤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주차장 공유 사업이다.

동구청은 오는 2월부터 유휴 부지를 조사하고 수시로 지원신청을 접수하여 올 12월까지 사유지 개방 주차장 5∼7곳 정도를 조성할 계획이다.

최소 2년 이상 토지사용을 승낙한 지주에게는 해당 부지에 대한 재산세를 전액 감면해 주는 혜택을 제공해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동구청은 2021년에는 7개소에 대해 사유지 개방 주차장을 조성해 62면의 주차면을 새로 만들었고 사업비는 1개소당 평균 600만 원 정도 투입됐다.

동구청 관계자는 "사유지 개방주차장 조성은 적은 예산으로 주택가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는 사업으로 구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주차를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방치된 유휴지를 찾아 주차장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울산동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