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최우식 '경관의 피' 개봉 첫날 1위..'스파이더맨'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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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개봉 주자로 나선 한국 영화 '경관의 피'가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경관의 피'는 6만 4026 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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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개봉 주자로 나선 한국 영화 '경관의 피'가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경관의 피'는 6만 4026 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6만 9204명이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 분)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 수사극이다.
코로나19가 확산 여파로 다시금 한국 영화들이 개봉을 연기한 가운데, 2022년을 여는 새해 첫 한국 영화로 이목을 끌었던 '경관의 피'가 기분 좋은 시작을 했다.
'경관의 피'와 같은 날 개봉한 '씽2게더'는 이날 4만 4208명을 동원하며 3위로 출발했다.
1위를 굳건히 지키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5만 387명의 선택을 받으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625만 140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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