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그래미' 오미크론 확산에 무기한 연기
이현아 2022. 1. 6. 09:39
미국 최고 권위의 음악상인 그래미 시상식이 연기됐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6일(한국시간) 그래미를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가 제64회 시상식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레코딩 아카데미는 당초 오는 31일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옛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제64회 시상식을 열 예정이었다.
하지만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에 이를 일단 취소하고 새로운 일정을 추후 발표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정리한 날짜가 없어 사실상 무기한 연기된 셈이다.
지난해 그래미 시상식도 코로나 팬데믹으로 1월 31일에서 3월 14일로 연기됐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올해 그래미 시상식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후보에 올라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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