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립김해박물관장에 이정근 국립김해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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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김해박물관장에 이정근(48)국립김해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을 임명했다.
신임 이 관장은 영남대학교 문화인류학과를 졸업한 후 같은 대학원에서 고고학을 전공했다.
2000년 입사 이후 국립중앙박물관 유물관리부 학예연구관과 국립진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 국립김해박물관 학예연구실장 등을 거치며 국립박물관에서 22년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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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김해박물관장에 이정근(48)국립김해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을 임명했다.
신임 이 관장은 영남대학교 문화인류학과를 졸업한 후 같은 대학원에서 고고학을 전공했다.
2000년 입사 이후 국립중앙박물관 유물관리부 학예연구관과 국립진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 국립김해박물관 학예연구실장 등을 거치며 국립박물관에서 22년 근무했다.
그는 가야토기 전문가로 아라가야 토기 생산 유적인 함안 우거리 가마터 조사, 토기 제작 복원 실험 등 다양한 토기 관련 연구를 진행했다.
국립김해박물관이 2019년부터 진행 중인 '가야문화의 복원'사업을 학계와 일반 대중에게 쉽고 재미있게 알리는 일에 주력했고 인근 공·사립·대학박물관들과 함께 '가야문화권박물관협의체'를 결성해 공동 전시회도 개최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말을 탄 가야(2020년)'와 '가야인, 바다에 살다(2021년)' 등 가야와 관련한 다양한 연구 성과물도 내놓고 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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