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가 직접 고르고 삼! '내돈내산' 보디 제품 총 정리
이재희 2022. 1. 6. 04:50
얼굴도 중요하지만 건조한 겨울엔 보디의 보습 케어도 중요하다는 사실! 소유가 추천하는 보디케어 '찐템'을 살펴봅시다.
건강한 보디로 손꼽히는 소유. 평소 여러 운동을 통해 자기 관리를 해오고 있는 그는 열심히 땀 흘리고 난 뒤 샤워 후 보디 케어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항상 매끄러운 피부 결을 위해 워시부터 오일까지 많은 종류의 보디 케어 제품을 사용해오고 있는데요. 그 덕분인지 겨울이 와도 건조함을 크게 느끼지 않는다고 해요. 그가 직접 ‘내돈내산’한 보디 케어 ‘찐템’은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주목하세요!
「 보디 워시 」
보디 컨디션이나 그날의 기분에 따라 보디 워시를 골라 쓴다는 소유. 워시 자체로는 보습감을 충분히 느끼기가 어렵기 때문에 향에 따라 그때그때 사용하는 것이 다른데요. 그가 평소 애용하는 1위부터 3위까지의 보디 워시는 바이레도, 르 라보, 아하바 제품. 이 중 보습력이 높은 것을 찾는다면 바이레도 제품을 추천해요.
「 입욕제 」
반신욕을 통해 붓기는 빼고 피부의 수분감은 채워볼까요? 자칭 반신욕 마니아인 그는 주로 솔트나 오일 제형의 입욕제를 사용한다고 해요. 특히 라벤더 향의 아하바 제품은 그가 릴렉싱을 위해 꼭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 보디 스크럽 」
반신욕을 통해 몸의 각질을 불렸다면 적당한 자극의 보디 스크럽을 사용해 각질을 제거하는 과정으로 피부 결을 정돈해줘요. 이때 오일을 함유한 스크럽제를 골라 보습을 더하고 자극을 조절하는데, 20-30분 동안 보디 마사지를 함께 해준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매끄러운 보디 라인의 비결!
「 보디 로션 」
소유가 보디 로션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보습력! 향이 강한 것보다는 보습력이 우수한 것으로 선택하는데, 향의 지속력을 높이고 싶다면 워시와 입욕제, 스크럽 등을 같은 라인으로 맞춰 사용하는 것을 추천했어요. 꾸덕꾸덕한 텍스처의 르 라보 제품은 좀 더 보습을 원할 때 사용하고, 바이레도나 아하바 제품은 밀키한 텍스처라 데일리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 보디 오일 」
집중적으로 케어를 하고 싶을 때 오일로 마무리하는데요. 조 말론과 르 라보의 오일은 몸에 바른 후 물로 한번 헹궈 사용하는 방식이라 산뜻함을 원할 때 사용합니다. 용카의 보디 오일은 로션과 섞어 사용하면 보습감을 높이는 데 좋다고 해요. 카디뷰의 아사이 트리트먼트 오일은 헤어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여행용으로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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